안녕하세요, wonak 입니다.
우리는 종종 다음과 같이 인사를 건네거나, 받곤 합니다.
"건강하시죠?"
"건강하세요~!"
네, 인삿말에 건강을 기원하는 말을 담죠.
사실 "안녕하세요"라는 말의 안녕 역시 "안전하고 태평한 것"을 뜻하는데요,
몸이 탈 없이 잘 지내는 것과 의미가 같으니,
우리가 평범하게 하는 나누는 인삿말에도
건강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삶 자체가 몸이 건강하게 생존하는 것이니까요.
보통은 우리의 욕심과 지나침이 건강을 해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아프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겁니다.
사실 작은 실천만으로도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습관 중의 하나가 바로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 입니다.
저도 20대일때는 필요성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이 오래되고 한 두살 나이를 먹자, 조금씩 몸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제가 건강을 챙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다가
제 시간에 기상 및 취침하기, 가벼운 운동, 영양제 챙겨먹기.
딱 이 세가지만 지키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삶이 한층 활력이 붙어 일할 때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은 영양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만,
기상 및 취침시간 지키는 것과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양한 영양제가 있지만 모든 것을 다 챙겨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필요에만 딱 맞는 것,
그리고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는 영양소만 챙겨먹습니다.
영양제는 보조적인 것일 뿐입니다.
제가 챙겨먹고 있는 영양제들을 소개합니다.
1. 비타민D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영양제를 꼽으라면 바로 비타민D 입니다.
다른 영양제는 다 차치하고서라도 이것은 반드시 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나우푸드의 10,000IU 비타민D를 먹습니다.
보통은 5,000IU 를 매일 먹는게 다른 분들의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 섭취하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조금 더 알아보니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이 비타민D를 점심먹은 직후 바로 먹습니다.
식사에 있는 지방성분과 함께 섞여서 더 좋은 영양효과를 낸다고 하니, 꼭 식후에 드시길 바랍니다.
2. 마그네슘
두번째로는 마그네슘입니다.
제가 먹는 마그네슘은 bluebonnet의 마그네슘입니다.
"buffered"라는 것은 흡수를 늦춘다는 의미인데,
장이 다소 예민하신 분들은 "buffered"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그네슘을 드시면 다소 거북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해줍니다.
'눈밑 떨림'하면 마그네슘 부족이라며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진정제 및 근육 이완효과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 신장 결적 예방, 당뇨 수치 안정화 효과 등이 있구요.
무엇보다 제가 마그네슘을 먹기로 한 이유는
같이 먹는 비타민D의 활성을 돕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안과 불면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직접 느껴서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3. 비타민B
세번째로는 비타민B입니다.
비타민B는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정신상태를 향상 시키고, 신경조직과 근육 및 심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끔 합니다.
제가 먹는 이 세가지 중에서 가장 우선순위는 낮습니다.
따라서 다소 피곤한 날, 그리고 집중이 많이 필요한 업무를 하는 날에 섭취합니다.
실제로 필요할 때마다 효과를 많이 보고 있으며,
커피를 먹는대신 비타민D를 먹으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제가 먹는 영양제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몸입니다.
백번 천번을 말해도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니,
모쪼록 건강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을 잘 지켜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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